산행이야기

승학산,시약산,엄광산,구봉산.....

꿈꾸는 트레버 2008. 2. 6. 19:20

 

 뒤 보이는 배경이 제 8부두.........멀리 해운대가 보인다.................

 다시 구봉산으로 향하고 오늘 부산 시내를 일주할 것 같다.................

 

 

 송도 앞바다가..................멀리 보인다................

 

 

 

 뒤 돌아 보니 오늘 걸었던 길이 멀기도 하다...............멀리 시약산에 안테나가 보인다....................

 오늘 마지막 구봉산 이제 더 이상 갈곳은 없다.

그러나 배고프다..................

 

 

 

 

 09:40분 부터 시작한 산행은 두 시간 정도 후 꽃 마실에서

맛있는 음식 먹고 끝내려 했으나

산행하면서 부산시내 경치에 반해 오후 13:40분

대신동 공원에 가서야 끝이 났다.

 

대청공원에서도 산이 더 있었으면

더 많은 산행을 했을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