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양식

진정한 행복은 마음의 비움

꿈꾸는 트레버 2009. 3. 22. 13:03



에디슨은 소년시절 기차 안에서 물건을 팔았는데

잘못하여 관리인에게 귀를 맞고 기차에서 쫓겨난 일이 있었습니다.
그때 귀를 심하게 다쳐 사람들의 말을 겨우 알아들을 수 있을 정도의 청력밖에 없었습니다.

어느 날 나폴레온 힐이 구식보청기에 의지한 에디슨에게 물었습니다.
“잘 듣지 못하는 것이 인생에 커다란 장애가 되지는 않았습니까?”
에디슨은 대답했습니다.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오히려 내게는 잘 듣지 못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됩니다.

쓸데없는 수다를 듣지 않아도 되니까요.

게다가 덕분에 마음속의 소리도 들을 수 있게 되었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부유한 사람들이 적게 가진

사람들보다 더 행복하게 살 거라고 생각하지요.

그러나 정작 그들의 생활을 들여다보면 그다지 행복하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는 때때로 자신이 가지지 못한 것에 대해 열망을 가지곤 합니다.

그러나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진정한 행복은 [마음의 비움]에서 오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내가 가진 것 외에는 욕심을 부리지 않는 절제된 마음에서 나오는 것이 아마 행복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