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양식

멋과 여유가 있는 세상

꿈꾸는 트레버 2009. 12. 8. 17:22

1,영국의 윈스턴 처칠 수상에 대해 언젠나 비판적이었던 한 여성의원이

"내가 만약 당신의 부인이었으면 아마도 당신의 커피에

 독을 넣었을 것"이라고 폭언하자

처칠은 "내가 만약 당신의 남평이었다면 차라리 그것을

그냥 마셔 버렸을 것입니다."라며 유머로 응수해

상대를 머쓱하게 만들고 국회을 웃으마라도 바꾸었다.

 

2,링컨 대퐁령에 반대하던  한 정치인이 링컨은 두 얼굴을

가진 잊중인격자라고 쏘아붙었다.

그러자 링컨은

"내가 만약 또 하나의 얼굴을 가졌다면 오늘 같이 중요한

자리에 잘 생긴 얼굴은 놓아두고 왜 이렇게  못생긴

얼굴을 가지고 나왔겠습니까?"라고

대답해 오히려 큰 박수를 받았다....

 

이렇게 살벌한 자리에도 유머는 빛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