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양식

마더 데레사수녀님

꿈꾸는 트레버 2009. 12. 19. 21:03

봉사활동의 최고봉은 마더 테레사 수녀의 사례를 통해 느낄 수 있다.

인도의 어느 빈민촌에서 한센병 환자를 돌보는 수녀에게

미국의 어느 백만장자가 말했다.

"당신은 어떻게 한센병 환자의 고름 난 상처를 만질 수 있습니까?

저는 백만 달러를 준다고 해도 못하겠습니다.

"그러자 수녀는 "나도 한센병 환자는 백만 달러를 준다 해도 못하겠습니다.

그러나 내가 만진 저 사람은 한센병 환자가 아니라

바로 예수님이기 때문에 영광스럽게 만질 수 있습니다"라고 대답했다.

사회적 약자를 동료애 이상의

절대적 존재로 인식하는 차원이야말로 봉사의 기본자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