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이야기
학가산
꿈꾸는 트레버
2010. 4. 4. 21:46
서울에서 내려온 친구들과
고향에 있는 친구들이 모여서 친목및 단합대회겸 학가산에 올랐다.
다들 즐거운 표정으로 한껏 포즈를 취했다.
당재에서 올랐는데
한시간이면 정상까지 충분했다.
내려오는 길은 상사바위쪽으로 내려왔는데
학가산 정상표시석이 한개 더 있었다.
보문면 산악회에서 세웠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