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수의 세상사는 이야기
나이들면서 배우고 싶은게 많아졌다.
꿈꾸는 트레버
2011. 11. 7. 22:17
아내와 맞벌이하면서 아내가 퇴근해서 부지런히 음식을 만들지만
싱크대 위가 복잡하게 어리럽혀졌지만 반찬은 한 두가지...
그래서 잔소리 하기보다는 내가 직접 만들어 먹어보자.
그러면 아내도 퇴근후 바쁘게 움직이지 않아도 되고 싱크대로 깨끗하게 내가 청소하면 될것 같아서
요리를 시작한다..............................
내가 잘 하는 음식:닭 도리탕(예천지방 말로 도리탕인데..닭볶음이 표준말인것 같다..)
감주...이거 식은죽 먹기 보다 쉽다..
감자 볶음...
내일 당장 배우고 싶은것은 백김치.......낼 배워봐야지.............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