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들기름 찰밥 1주일 먹은 느낌
들기름 찰밥을 100일간 먹으면 몸 안의 냉기를 제거하고, 기와 혈이 원활하게 소통된다.
냉기로 인해 몸이 병든 사람에게 “들기름 찰밥”은 탁월한 치료약이 된다.
들기름 찰밥이란, 찰밥을 지을 때, 물이 잦을 무렵 들기름을 5 숟가락을 넣고, 뜸을 들인 밥을 말한다.
다만 반드시 막 지은 따뜻한 밥이어야 한다.
이 들기름 찰밥을
100일간 계속 먹으면 체온이 정상을 회복하게 되고, 각종 염증이 제거되며,
체내 곳곳에 스며든 응지선분자 역시 파괴된다고 한다.
인산선생님의 말슴에 따라 아침마다 반공기에 청국장을 말아서 먹었습니다.
현미찰밥을 해서 아침에 먹고 출근하면 점심이 되어도 배가 고프지 않습니다.
40대 이전에는 제가 찰밥이나 찰떡을 먹지 못했습니다.
소화기에 열이 많은 소양체질이라 먹으면 가슴이 답답했기 때문입니다.
인삼도 열식품이어서 먹으면 별로였는데
이제 늙어가는지 인삼을 먹거나 찰밥을 먹어도 나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체질이 변한 것은 아니지만 노화로 뱃속도 마니 식었나 봅니다.
들기름 찰밥은 들기름 냄새는 사라져있고 현미찹살이라서 그런지 찰기가 강하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찰밥을 싫어하는 저도 먹을 만 합니다.
아직가지는 부작용은 없습니다.
찰밥의 원료인 찹쌀은 성질이 뜨거운데,(내생각)
그것을 먹으면 입에서 위장 창자를 거쳐 항문에 이르기가지 뜨거운 성분이
우리 몸의 중심부를 관통하리라 생각합니다.
그 과정에서 내장기관이 차가운 사람들의 내장온도를 올려주므로
질병을 치료할 것이라는 추리를 합니다.
속이 냉해서 설사를 하거나 배탈이 나는 분은 들기름 찰밥을 드시고 실험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경험담이나 댓글로 결과를 알려주시면 참고하겠습니다.
찰밥을 먹으므로
체온이 섭씨 37도를 유지하게 되므로 웬만한 질병들은 절로 낮고, 예방된다는 이야기다.
인산 선생은 이것을 가리켜「神藥」에서 “갑자기 음기(陰氣)를 돋구어 양기(陽氣)를
회복하는 방법이라고 표현했다.
단지 아쉬운 것은 찰밥을 3식을 해야하는데
직장생활을 하는 바람에 1식 뿐분입니다.
후일 경험담 계속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