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 좋은 야생초

[스크랩] 들기름 찰밥의 효능

꿈꾸는 트레버 2011. 11. 26. 10:45

한의학에서는 질병을 음양의 바란스가 맞지 않은 상태라고 합니다.

서양의학은 질병을  병원균이 침입이거나 장기의 고장으로 봅니다.

 

우리 몸의 심장병의 원인이

양의학적으로는 선천적 부정맥이거나 심혈관이 막히거나 심장판막 등의 원인이라면

의사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제가 쓰고자 하는 것은 심장의 병변이 아닌 질환에 대해

혈액순환이 잘되지 않아 생기는 질환에 대한 글입니다.

 

고혈압이나 혈액순환의 문제

피의 흐름이 원활하지 않는 이유중 한가지는 냉기가 침범하여 몸속이 차가워졌기 때문이라는 설이 있습니다.

 

몸속을 따뜻하게 하여 몸의 안과 밖이 피의 흐름을 원활히 하는 방법

 

몸속의 냉기를 제거하고 몸의 중심을 뜨겁게하여

 

피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기위해 옛사람의 한가지 비기를 소개합니다.

 

인산 선생이 쓴 글을 소개합니다.

神藥」,「神藥本草」에서 특별히 강조한 바 있는 “들기름 찰밥”의 효용성을 소개한다.

 

들기름 찰밥을 100일간 먹으면 몸 안의 냉기를 제거하고, 기와 혈이 원활하게 소통된다.

냉기로 인해 몸이 병든 사람에게 “들기름 찰밥”은 탁월한 치료약이 된다.

 

들기름 찰밥이란, 찰밥을 지을 때, 물이 잦을 무렵 들기름을 5 숟가락을 넣고, 뜸을 들인 밥을 말한다.

다만 반드시 막 지은 따뜻한 밥이어야 한다.

 

 이 들기름 찰밥을

 100일간 계속 먹으면 체온이 정상을 회복하게 되고, 각종 염증이 제거되며,

체내 곳곳에 스며든 응지선분자 역시 파괴된다고 한다.

 

찰밥의 원료인 찹쌀은 성질이 뜨거운데,(내생각)

 그것으로 밥을 지어 들기름(약간 더운 성질)을 약간 섞으면

찹쌀과 들기름의 두 기운이 상합(相合)하여 크게 더운 성질(大溫)로 변한다고 한다.

 

이처럼 크게 더운 성질로 변한 들기름 찰밥을 오랫동안 먹으면

신경의 온도가 올라가 자연스럽게 원기가 생기고,

정신력도 소생한다는 것이 인산 선생의 지론이다.

 

쉽게 말해 체온이 섭씨 37도를 유지하게 되므로 웬만한 질병들은 절로 낮고, 예방된다는 이야기다.

인산 선생은 이것을 가리켜「神藥」에서 “갑자기 음기(陰氣)를 돋구어 양기(陽氣)를

회복하는 방법이라고 표현했다.

 

우리 가족이  들기름 찬밥을 백일간만 먹으며 실천하고 그 결과를 보겠습니다.

우리 님들도 몸이 차가운 분은 이 방법을 실천해보시기 바랍니다.

 

출처 : 건강한 선택!요료법
글쓴이 : 정석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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