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활동이야기

도립노인병원위문공연

꿈꾸는 트레버 2011. 12. 21. 13:27

 

첨 구경해 본다면서 참석한 경은이 친구 영희씨..

요양보호사님들과 맨 우측 김수진 사회복지사님

시설이 양호하며 어르신들이 즐겁게 흥겨워 해주셨다..

요양보호사 이 아줌마 보통아니다..ㅎㅎ

사회복지사님 노래 한곡 하라고 했더니 어찌나 빼던지...........

노래 대신 찾아주셔서 감사하다는 인사말만...........

 

 

 

 

 

 

 

 

 

 

 

 

 

 

 

 

 

 

행복한 가게 점장이신 김형구님이 산타복장으로 선물을 나눠주셨다..

 

 

자영업을 하시는 김수현님

40대지만 봉사활동에 관심이 많아서 노래도잘 하시고 참여하려는 열의가 대단하시다

 

 

 

부산에서 오시는 순옥씨.정희씨

문화원에서 고전무용,장구,창.까지 배워서 재능 기부를 확실하게 해 주시는 분들이다

 

 

 

 

 

조리사로 근무하면서 틈틈히 목욕봉사.재능봉사를 하며 일요일엔 '동광원' 고아원에서 식사까지 해 주신다.

맘씨 착한 40대초반 경은씨

 

 

 

며칠째 도립노인요양병원 사회복지사님께서 계속전화가 온다.

다음달에도 한번만 더 공연 할 수 없냐고?

어제  회의를 했더니 한곳에만 집중하지 말고 여러곳에 골고루 공연을 하자는 의견과 그렇게 원하면

한번더 가 보자는 의견이 있는데...........고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