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도 못할 꽃들이 지고 있다.
대구에서 중학생이 동급생 친구들로 부터 따돌림을 당하다가 아파트에서 뛰어내리고
대전에서는 여고생이 동급생 친구들로부터 죽지도 못하는 병신이라는 소리에
4층 집에서 내릴려고 머뭇거리다 옥상으로 올라가서 뛰어 내렸단다.
뛰어내릴 인간들이 많은 여의도 구케의원들은 잘 살고 떵떵 거리는데
왜 피지도 못한 꽃들이 아까운 생명을 버릴려고 하는가?
정말 죽을 넘들은 요리조리 피하고 눈치보며 정치생명까지도 연장하는데
장차 이나라를 짊어질 젊은 꽃들이 지고 있어도 아무도 책임지는 사람이 없다.
민주당 정장선의원같은 경우 299명 국회의원중 유일하게 자기 본분을 하신 분이지만
더러운 정치가 싫어서 국회를 떠나서 내년에는 총선에 출마하지 않는다고 했다.그러자
그의 지지자들은 불출마를 번복하라고 항의하고....쯧쯧~~
기자를 젖가슴을 마누라 젖 주무르듯이 했던 최연희 의원은 한나라에서 탈당해서 무소속으로 강원도지역으로 활동중이고
강용석이는 아나운서될려면 다 줘야 하는데 그래도 할 려면 하라고 해서 성추행으로 고소당해도 뻔뻔하게 살아남고
정작 일 잘하는 국회의원은 떠나는 대한민국에서 학생들이 자살하는데
한 넘도 책임질 넘이 없다는게 안타깝다..
구케의원들이 줄~줄이 ~ 자살했으면 좋겠다
'도둑질을 했다
후회를 했다.
친구와싸웠다.
후회를 했다.
친구를 버렸다.
후회를 했다.
선생님을 속였다.
후회를 했다.
이 모는게 후회하면 용서가 되지만 단 한가지
용서가 되지 않는 행위가 있습니다.
'자살을 했다' 후회했다. 이런말 들어보셨나요?(생각을 뒤집는 인생사전..중에서...)
죽을넘들은 천지에 넘치는데 살아야 할 젊은이들이 소리없이 사라지는 대한민국 앞날이 어떨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