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활동이야기

가야요양병원 위문공연

꿈꾸는 트레버 2012. 6. 8. 22:24

 

 서김해 근처 산자락에 아담하게 자리잡은 가야요양병원

 언제나 오프닝으로 시작하는 입춤

순옥씨.은숙씨가 수고하셨습니다..

 언제나 인자하신 울 회장님

멋지게 '고장난 벽시계'를 열창하셨다...

 

 장윤정의 '초혼,'그리고 울고넘는 박달재를 열창했지요..ㅎㅎ

 

 

 

 화려한 부채춤에 어르신들 넋을 잃고...

 

 

 매일 공연하러 오는 봉사자들이 많지만 오늘이 젤 재미있단다...

그래서 우리도 기분 좋아지구요..

 노래 못한다면서 앵콜 까지 받아내는 '요양보호사님..새벽길을 멋지게 불렀다.

 직장생활하시면서도 봉사활동을 열심히 하는 물망초님...

 

 행복나눔이야기의 보물 덩어리...재주도 많고 끼도 많다..

 

 

 

 늘 긴장하시만 마지막은 늘 아쉽다..

공연 끝났다고 해도 어르신들이 일어나지 않으시고 아쉬워 할때는공연이 재미있었다는 이야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