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수의 세상사는 이야기

이 죽일넘의 세상을 어찌할까?

꿈꾸는 트레버 2012. 7. 26. 17:26

세상은 미친놈들이 날뛰고 있는데 국회에서는 국회의원들이 밥그릇싸움에 치고받고

대통령 선거가 다가오자 대통령이 되겠다고 설치는 넘들 뿐인세상이다.

그러는 사이 미쳐 피지도 못한 12살이 아름양이 어른들의 성 재물이 되어 죽음을 맞이했다.

 

대통령이 될려면 국밥집에서 돼지국밥을 쳐 먹어야하고 시장에서 생선가격을 물어보고 지랄을 떤다.

5년동안 지들이 시장을 몇번이나 갈려고 그러는지...

국회의원이 될때는 아침마다 출근길에서 구십도 허리를 굽혀 인사하던 넘이

4년동안 한번도 못 봤다.

어쩌다 보면 어깨 힘이나 주고  댕기는 걸 먼 발치에서 몇번을 보았을 뿐이다.

 

청와대만 들어갔다 오면 영등포구치소 가는게 유행처럼 번져도 5년마다 반복되는 지겨운 세상

심판이 운동경기에만 있는게 아니다

내 마음에도 엘로카드를 과감히 쓸 줄 아는사람이 진정 애국자가 아닐까?

정약용같은 인물이 이젠 영원히 없는걸까?

 

사법고시볼때는 정의로운 세상을 만들겠다는 넘들도 서초동만 들어가면

어찌된게 권력의 눈치를 그렇게 보는걸까?

얼마전 방송된 연속극에 서민들이 빠져드는건 아직 그런일이 비일비제하다는 것 아닐까?

대통령이 형이 7억이 넘는 돈을 받아도 댓가성 없다고 하면 무죄가 되는세상

돈 준넘은 댓가성 없는걸 왜 일부러 대통령 형을 줬을까?

 

복지관에서 무료급식 한끼로 하루를 힘겹게 보내시는 수급자에게 주면 안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