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활동이야기
구평예일요양병원어버이날 위문공연2
꿈꾸는 트레버
2013. 5. 9. 18:53
시원한 바다를 바라보며 옥상에서 공연하는것도 나름 괜찮았다.
어르신들은 늘 즐거워하시고..
세월이 저 어른을 저렇게 변하게 했나보다.
앞에 계신 어르신은 첨부터 끝날때 까지 손을 흔들며 어깨도 들썩~들썩~
젊을땐 신이 많았나 보다....
울 회장님 기분이 무척 좋은가보다...노래하는동안
표정이 장난아닌데?ㅎㅎ
고장난 벽시계는 멈추었는데
저 세월은 고장도 없네.....................
홍콩아가씨로 변장한 두분..
늘 열심히 봉사활동하시는 모습이 이쁘네요...
늦깍이 가수한다고 이러는 자빈님...
어딜가나 인기는 많습니다
앞으로 승승장구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