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활동이야기
2016/01/26 사상한국요양병원 위문공연
꿈꾸는 트레버
2016. 1. 27. 20:58
종일 같이 있어도
짧은 시간이 원망스러워
또 같이 할 시간을 찾아 나섭니다....
헤어지는 것이 싫다고
정신나간 사람처럼
밤이 멈추어 달라고 기도를 합니다.
같이 있는 곳이 좁아도
어둡고 모자라도
맘 편하게 손잡을 수 있다면
행복에 겨워 미소짓습니다.
맑은 날이면 환희웃고
바라볼 수 있어서
비오는 날이면 함께 우산을 쓸 수 있어서
바람부는 날이면
함께 붙잡을 수 있어서
눈 오는 날이면 서로 부둥켜 안을 수 있어서
하나 보다 둘이 좋습니다...
언제나 그대곁에 있겠습니다....
................언제나 그대곁에 있겠습니다...마종필~~
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