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 모습
공주 모임 후기.........
꿈꾸는 트레버
2005. 10. 9. 15:28
2월 송추 모임에서 이길필 선배님과 정병문 선배가
다음에 공주에서 꼭 한번 모여 달라고 하여
공주 모임이 갖게 되었습니다.
김성목 선배님께서 첨 오시고 이하 많은 선배들께서
오셨습니다.
공주 도착하자 정병문 선배가 공주대학앞에서
길 안내를 해 주셔서 이 기필 선배댁에 도착하자
많은 선배들이 참석하여 소주잔을 기울이고 있었다
부산에서10:00에 출발하여 양산을 거쳐 대구에서
이상윤 선배를 고속도로에서 태우고 공주도착하자
출출한 배를 소주로 체웠습니다.
기필 선배는 많은 음식을 준비하여 푸짐하게 먹었습니다.
별미로 어탕국수(?)맛은 정말 끝내 줬습니다.
그리고 기필선배 따님 친구들이 함께 와서
시끄러운 군발이 아저씨들 서빙하느라 고생했구요.
저녁에는 공주 백제 문화제 참석하여 국방부 본부를 빛내었구요.
노래방에서 모든 선배들은 광란의 밤을 보냈습니다.
입대했을때 3년 먼저 입대한 김성목선배 같은 분들은 처다보지도 못했건만
고참서열순으로 노랠했더니 한 시간 만에 제일 쫄병인 저에게도
돌아오더군요....
특히 정병문 선배님 사모님께서도 끝까지 시끄러운 예비역 군발이
챙겨 주시느라 고생많으셨구요.
장득준 선배님 사모님,
군에 있을때 김밥 싸오셔서 얻어먹은것 언제 함 은혜를 갚아야 할텐데
기회가 잘 안옵니다...............
함께한 선배님들 고생많으셨구요.
12월 초 인천 모임때는 더 많은 선 후배들이 모여서
해병전우회보다 더 많은 전우들이 모여서 힘을 뭉치자는 김성목 선배의
말 처럼 많은 참석바람니다.
감사 합니다.....단결!!!!!!!!!!!!
김해에서 총무 안도식드림....
결산 보고.
참석자:김성목,이기필,장태헌,고상수,장득준,이상돈 ,백성기
엄대흥,임경남,정병문,임도상,임병천,이상윤,손우호,안도식(16명)
회비:46만원
지출:서빙학생:60,000원,백제 문화제 식당:120,000원,담배6,000원
노래:25,000원,노래방:120,000원 잔액:129,000원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