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트레버 2006. 4. 30. 11:00

눈물이 많아서 가슴이 여려서
그대 가는 길 보지도 못하고 있죠
사랑이 깊어서 혼자가 싫어서
그대 오기만 기다리고 있죠
 

부질없다는데 이미 떠난 그댄데
혹시나 하는 내가 한심하죠
그게 되나요 이별이 그렇게
쉽게 될 거라고 그런 말 하지 말아요

그대 너무 모르죠 사랑이 떠나도
혼자서라도 그댈 느끼며
살아가죠 눈물이 많아서

가슴이 여려서 그대 가는 길
보지도 못하고 있죠

사랑이 깊어서 혼자서 싫어서
그대 오기만 기다리고 있죠
이미 끝났는데 그댄 오지 않는데
혹시나 하는 내가 바보같죠
그게 되나요 이별이 그렇게
쉽게 될 거라고 그런 말 하지 말아요

 

그댄 너무 모르죠 사랑이 떠나도
혼자서라도 그댈 느끼며
살아가죠 그게 되나요
사랑이 그렇게 쉽게 끝날거라
그런 말 하지 말아요

다른 사람 만나서 행복하라는 말
차라리 누구도 보지 않고 살아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