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 뒤산에서 승학산 올라가며 낙동강을 바라본 풍경

 을숙도방면을 바라보며

 09:40분 엄궁 한신아파트2차 앞에서출발하여 한 시간정도 산행하여 승학산 정상도착

쌀쌀한 바람때문에 땀이 거의 나지 않는 산행이었다.

친구는 괴정에서 올라오느라 미쳐 정상에 도착하지 않았다.

 

 

 멀리 보이는 시약산에 갔다가 꽃 마을로 내려 갈려고 맘 먹고

출발했었으나...........가면서 맘이 자꾸 바뀌었다.

 승학산 억새밭에서............

 

 여기서 친구를 만나

시약산 갔다가 엄광산 까지 가 보려고 맘 먹었다.....................

 그러나 가면서 맘이 또 바뀌어

너무 일찍 내려가면 할일 없다면서 계속 걸어보려고 했다............

 다시 꽃마을 통과하여 엄광산으로 출발

이때 부터 땀이 나면서 등산하는 것 같았다.

약간의 종아리 뻐근함을 느끼며.........................

 

 드디어 엄광산 도착 이때가 12:00정도 되었을것이다.

오늘따라 사진에 날짜가 안 찍혔네....................

 엄광산에서 바라본 주례방면

너무 멋있다...........오늘도 산행 코스를 잘 선택했다는 마음이다............

 엄광산에서 바라본 당감동 방면

멀리 바라보이는 도시가 너무 아름다워 계속 산행은 이어지고....................

 뒤에 보이는 산이 황령산이다......................

 

 

 

 그러다 봉수대까지 왔다......

그러나 아직 산행은 끝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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