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석으로 향하는 길

뜨거운 햇살이 초입부터 숨을 헉~헉 `거리게 만드네요

 입석

서있는 돌이란 뜻인데 별루 서 있다는 느낌은 못 받았고

산행식구들도 별루 관심있게 보지는않는다...

 산꾼의 집 화장실문

도시에 재산과 자식을 두고 산이 좋아 산에서 산다는 산꾼의 집

 야생차 그리고 공예품을 팔고 생활하고 있다.

산악구조도 하고..................

 청량사 범종

 

 

 

 약사여래불은 동방유리광(東方瑠璃光) 세계라는 정토를 관장하는 부처로,

병과 무지 그리고 가난과 배고픔으로부터 중생을 구제하는 부처이다.

이런 특징 때문에 약사여래는

옛날부터 대의왕불(大醫王佛)로 불리거나 의왕(醫王)으로 신앙되기도 했으며,

 지금도 약사여래불상은 대개 왼손에 약병이나 약항아리를 들고 있다.


약사여래를 모시는 전각은 대개 약사전(藥師殿),이나

약광전(藥光殿) 또는 유리전(瑠璃殿)이나 유리보전(瑠璃寶殿)이라 한다.

유리전이나 유리보전이란 이름은 약사여래가 동방유리광 세계를 관장하기에 붙여진 이름이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는 약사여래에 대한 관심이 크지 않아 작은 약사전을 만든 절은 꽤 있어도

약사여래를 주불로 모시는 사찰은 드물다.

봉화 청량산에 있는 청량사가 유리보전을 큰 법당으로 삼고 약사여래를 주불로 모시는 대표적인 사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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