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춤을 배워서 오늘 첫선을 보였다...3명이서 군무를 이루니 훨~씬 보기 좋았다..
좌측 사회복시사.수간호사,
수현씨.수간호사
2012년에는 더 멋진 공연을 위해서 화이팅~~~
정신과 병동이라서 환자분을 모셔 놓으니 혼란스럽다.
목욕을 자주 하지만 정상인 처럼 깨끗히 씻지못해서 그런지 공기가 탁하다.
그러나 잠시후 그들과 동화되어 2시간동안 멋진 노래자랑을 마쳤다.
노래신청하신 모든분들이 노래를 잘 불렀다.
수준급 노래실력이라 놀랐다.
팝송을 멋지게 부르시는 남자도 있었고
동요를 멋지게 부르는 이도 있었다.
돌아오는길 마음편하고 건강한 것에 감사하며 살아야겠다고 마음먹었다.
아듀~2011년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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