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님의 청춘을 돌려다오.비 내리는 고모령으로 시작해서
어버이날을 뜻깊게 보냈다....
은숙씨 순옥씨의 꽃타령으로 분위기 후끈거리고...
그러나 오늘 이분들 옷 갈아입고 공연하느라 땀 무지 흘렸었다....죄송합니다.
장윤정의 초혼과 김동아의 아버지를 불렀는데 아버지 생각나서 노래하다가 펑~펑~울었었다....
즐거워 하시는 안평노인 요양병원에 계시는어르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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