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      명: Sparassis crispa 
 
  여름 ~ 가을, 주로 침엽수(전나무, 리기다소나무)의 뿌리 줄기

그루터기 또는 그 주위에 발생하며, 뿌리에 기생하는 활물기생성이다.
 
분      포: 한국, 일본, 중국, 유럽, 미국, 호주

 
자실체가 성숙하면 전체는 95-225×110-285㎜로 크고, 다소 둥글며,

작은 꽃잎모양의 갓이 모여 꽃양배추-해초 모양을 이룬다.
대는 25-55×28-46㎜로 짧고 뭉툭하며, 단단하고,

위쪽으로 반복하여 갈라져 짧은 분지를 수없이 형성하고,

 분지는 편평하게 되며, 얇고 파상 꽃잎형의 갓으로 된다.
갓의 상면은 평활하고, 백색-담황색이나 성장 후에는 황토색을 띤다.
자실층은 각각의 작은 갓의 하면 또는 외쪽에 있고, 평활하며,

초기에는 담황색이나 성장하면 황토색으로 되고 노숙되면 갈색으로 된다.



조직은 얇고, 탄력성이 있고, 유연하며, 육질형이고, 백색이다.

맛은 부드럽고, 냄새는 특별하지 않다.

본 종은 살아있는 침엽수의 기부에 발생하며,

꽃양배추-해초모양이란 점에서 특징적이나

유럽에 자생하는 Sparasis laminosa Fr.와 유사하나 후자는 활엽수 기부에서 발생하고,

갓이 보다 가늘게 갈라진다는 점에서 다르다.



버섯의 자실체는 백색이나 밤색으로 물결치는 꽃잎이 다수 모인 것 같은 버섯이다.
덩어리의 지름이 10 - 30㎝로 하얀 양배추와 닮았고 아름답다.
근부는 덩이모양인 공통의 자루로 되어 있고
자실층은 꽃잎모양의 얇은 조각 아래쪽에 발달한다.
따라서 자실체에는 표면과 뒷면의 구별이 있다.
살은 단단하지만 식용한다.


국내에서는 자연산이 발견되지 않고 있어

일반인들에게는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신비함을 간직한 버섯이다.

일본에서 발견되는 꽃송이버섯종은 여름에서부터 가을에 걸쳐

고산지대에 자생하며주로 북해도에서 관동지방에 걸쳐 분포한다고 보고 되었다.
전나무, 소나무 등 침엽수의 그루터기 또는 수목의 뿌리부분에서

간혹 발견 되나 드물게는 너도밤나무나 메밀잣밤나무 등의 활엽수에도 발견된다.
꽃송이버섯을 먹으면 씹는 맛이 좋고 고약한 냄새가 안나며 은은한 송이버섯 향을 자랑한다.
이 버섯과 비슷하게 생긴 독버섯은 없기 때문에 쉽게 꽃송이버섯이라고 알아볼 수 있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항암효과가 입증된 베타글루칸 다량 함유
 꽃송이버섯은 무독성으로 식약청에 식품 주원료로 등록된 식용버섯이다.
 glucan 연구의 일인자인 동경대 약학대 야도마에교수의 베타글루칸 연구 및 각종
 학회 발표로 꽃송이버섯의 항암 면역활성 효능이 밝혀진 이후, 각종 동물과 임상실
 험에서 그 효능이 검증되어 일본에서는 암환자들에게 대체 면역요법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한국 한의학 연구원 마진열 박사팀의 꽃송이버섯의 항암효능에 대한 동물(마우스)
 실험 결과, 유효물질의 추출에 의한 주사실험이 아닌

 단순 분말의 4주간 경구투여에  의한 실험에서 종양 저지율이 75%이상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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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콩
콩에는 정자의 생성을 촉진시키는 라이신과 아르기닌, 글루타민산
등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꼬투리가 누에 모양을 하고 있는
누에콩(잠두)에는 L-도파가
풍부한데, 이는 발기를 촉진한다.
▼ 마늘
마늘에 함유된 스코르디닌이라는
물질은 음경을 튼튼히 하는 데
효과가 있다.
또 심혈관 질환 등 혈액순환 문제를 개선시키는 효과가 있는데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을 경우
혈액이 성기에까지 충분히 도달하지 못해 감각이 둔해진다.
▼ 초콜릿
초콜릿은 성적 흥분과 관련된 호르몬을 분비하는 여러 가지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우선 행복감을 느끼게 하는 호르몬인 엔도르핀의 분비를 자극한다.
‘초콜릿 엑스터시’로 불리는 성분인 트립토판은 세로토닌이라는 신경전달물질을
만드는데, 세로토닌이 많이 생성되면 행복감과 긍정적인 사고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페닐에틸아민이라는 성분은 뇌 속의 행복 중추를 자극하는데,
남녀가 성관계를 통해 오르가슴을 느낄 때 체내 페닐에틸아민 농도가 최고치를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양파·부추
양파와 부추에는 칼슘과 마그네슘이 풍부하고 엽산과 베타카로틴이 들어 있다.
이 중 칼슘은 남성 발기와 여성 오르가슴에 관계된 근육의 수축과 이완에 필수적이며, 신체 내 모든 분비액의 성분이 된다.
마그네슘은 혈당을 조절해 에너지를 생산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정력과 성적 흥분, 사정, 오르가슴에도 필요한 성분이다.
▼ 토마토
토마토는 힘을 내는 데 필요한 철분과 비타민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정력에 좋다.
또한 토마토에 많이 들어 있는 베타카로틴은 비타민 A의 전구체로 남성·여성 호르몬
생산과 임신에 필수적이다.
생강
생강에는 베타카로틴, 비타민 C, 칼슘, 철분, 아연, 마그네슘 등이 함유돼 있다.
특히 비타민 C는 정액의 양을 증가시켜 정자가 한곳에 응집하지 않도록 하는 데
효과가 있다.
또한 피로감을 덜어주며, 남녀 구분 없이 성기관을 튼튼히 하는 데 도움이 된다.
아울러 생강은 혈액을 묽게해 발기기능을 높이는 데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참치
회나 통조림으로 즐겨먹는 참치에는 아연, 셀레늄, 비타민 B12 · B13, 오메가-3지방산 등이 풍부하다.
아연은 성기능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미네랄로 꼽힌다.
정자의 꼬리 부분을 구성할 뿐 아니라 정자의 운동성을 조절한다.
체내 탄수화물과 단백질 대사와 맛, 냄새 등 감각을 관장하는 효소 형성에도 필수적인데, 이 모든 효소들은 성적 흥분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다.
셀레늄은 갑상선 기능을 조절해 정자수와 생식력에 영향을 미친다.
때문에 정력이 부족하거나 생식력에 문제가 있을 경우 셀레늄 영양제 복용을 권장하는 나라도 있다고 한다.
오메가-3지방산은 성적 흥분을 증대시키고 정자 생산에 필수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새우
새우에는 아미노산 중 하나인 페닐알라닌이 다량 들어 있는데, 페닐알라닌은 성욕을
증진시키는 뇌의 신경전달물질을 생성한다.
한방에서는 새우가 남성의 성기능 장애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본다.
새우는 특히 신장에 좋은 식품인데 신장이 건강하면 온몸의 혈액순환이 잘돼 기력이
충실해지고, 양기를 돋우게 된다.
중국의 ‘본초강목’에 “혼자 여행하는 사람과 총각은 새우를 먹지 마라”는 말이
실려 있을 정도로 대표적인 스태미너 식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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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하루 반 개씩 먹자! 비싼 약보다 낫다!

가족 중에 고혈압으로, 만성피로로 늘 고생하는 사람이 있다면

오늘 당장 식탁 위에 양파를 주인공으로 올려보자.

양념처럼 자주 쓰는 재료지만, 주재료로 활용하면

독특한 별미가 될 뿐 아니라

다양한 약효까지 누릴 수 있다.


Part 1_ 왜, 우리 몸에 좋을까?


기원전 3000년경, 고대 이집트의 피라미드 건축에 동원된

노예들에게 매일 양파를 먹였다는 기록이 있다.

고된 노동에도 견뎌낼 수 있는 강한 체력을 키우기 위해서였다는데, 그만큼 양파에는

피로회복과 여러 가지 몸에 좋은 성분이 많이 들어 있다.

활용하기에 따라 채소가 되고,

약이 되고,

향미료가 되고,

살균제가 되는 등 다양한 용도와 효능을 가진 금쪽 같은 식품 양파.

하루 반 개씩 매일 먹으면 각종 암을 막아주고,

고혈압, 당뇨병, 간장병, 위장병, 피부병 등의 예방·치료 효과가 있다.

 

이밖에 만성피로와 피부미용 등에도 효과가 있어

우리 생활에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식품이기도 하다.
양파는 봄가을이 제철인데,

한 손에 들어봐서 무겁고 단단하며 황색 껍질이 짙고 잘 마른 것이 좋은 것이다.

싹이 나기 시작한 것은 피한다.




<건강 효과 1>


피를 맑게 한다


양파의 유효 성분 중 하나인 ‘퀘르세틴’은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효능을 갖고 있으며,

또 다른 성분인 ‘유화 프로필’은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작용을 한다.

때문에 양파는 탁한 혈액이나 손상된 혈관을 치유하는 데도 효과적이다.

양파는 섬유소 용해 활성 작용과 지질 저하 작용으로

혈액의 점도를 낮춰 맑고 깨끗하게 만들어준다.

따라서 혈액순환이 좋아지고 산소와 영양의 신체 공급이 원활해지는 것.


<건강 효과 2>

혈압을 떨어뜨리고 심장병을 예방한다

양파를 가열하면 ‘유화프로필’이라는 성분은 줄어들지만

가열 정도에 따라 ‘트리슬피드’라는 성분과 ‘세피엔’이라는 성분으로 변한다.

이들 성분은 중성지방이나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작용과 혈압을 내리는 역할을 한다.

그리고 양파의 껍질에 들어 있는 황색 색소인 ‘퀘르세틴’이라는 성분은 모세혈관을 강하게 해주고

딱딱하게 굳은 동맥을 부드럽게 만들어 심장병 예방에 효과가 있다.


<건강 효과 3>

당뇨병 예방과 치료에 효과가 있다

양파의 유화프로필이라는 성분은 혈당치를 낮추는 효과가 뛰어나 당뇨병 예방과 치료에 도움을 준다.

하지만 신기하게도 정상적인 혈당은 떨어트리지 않고

높은 혈당만 내려주면서 정상 혈당이 되면 작용을 멈추는 것이 특징.

유화프로필은 혈액 속의 포도당 대사를 촉진하고, 혈당치를 낮춰 당뇨병을 예방하고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시켜 당뇨병의 치료 효과도 뛰어나다.

유화프로필은 생양파에 많이 들어 있다.


<건강 효과 4>

간의 해독작용을 한다


양파에는 간장의 해독작용을 강화시키는 ‘그루타치온’ 성분이 많이 들어 있다.

간장의 해독기능이 강화되면 임신 중독은 물론

약물중독, 알레르기에 대한 저항력이 강해지는 장점이 있다.

뿐만 아니라 양파는 간장 속의 지질을 저하시켜 간장을 건강하고 튼튼하게 해주며,

피로를 회복시켜주고 변비에도 좋다. 술을 마실 때 양파를 함께 먹으면

알코올로 인해 파괴되기 쉬운 비타민 B₁의 흡수도 높이면서 술독을 중화시켜 간장을 보호한다.


<건강 효과 5>

뛰어난 살균력을 갖고 있다


양파는 아주 강력한 살균력을 가지고 있는데,

대장균이나 식중독을 일으키는 살모넬라균을 비롯한 병원균을 죽이기 때문에

식중독 예방에도 효과를 볼 수 있다. 생양파를 3~8분간 씹으면

입 안의 세균이 완전 멸균되기 때문에 충치를 예방해준다.

이밖에도 무좀, 습진의 예방과 치료에도 효과가 있다.





 


 

Part 2_ 양파의 똑똑한 활용법 증상별 민간요법

 


 



근육통에… 양파즙 파스

운동이나 과다한 노동으로 팔다리 근육이 뭉쳤을 때

양파를 갈아서 밀가루 반죽에 섞어 파스처럼 붙이면 효과를 볼 수 있다.

양파즙에 무즙과 생강즙을 같은 비율로 섞어주면 더 좋다.

또한 등산이나 과격한 근육운동을 할 때 양파를 섭취하면

피로감을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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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이 정력 증진에 좋은 이유

1. 발기 돕는 산화질소 분비 촉진

운동을 하면 심장 근육이 튼튼해지고 혈관의 탄력성도 좋아지며 좋은 콜레스테롤이 증가하고 나쁜 콜레스테롤은 감소한다. 이 모든 변화는 정력 증진에 긍정적으로 작용한다.

또 빨리 걷기나 달리기 등과 같은 유산소 운동을 하면 혈관 확장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산화질소의 분비가 촉진된다. 산화질소는 성기의 해면체로 혈액이 잘 유입되도록 해 발기를 돕는다.

2. 운동은 자연 호르몬 요법

운동을 하면 신경-호르몬계를 자극해 남성 호르몬과 성장 호르몬(노화 방지 호르몬)의 분비가 증가한다. 운동 강도가 최대 운동능력의 40%를 넘어서면 성장 호르몬 분비가 증가되기 시작하며 운동 강도가 강할수록 성장 호르몬의 분비도 증가한다.

3. 스트레스 해소 

스트레스는 성욕을 떨어뜨리고 혈관을 수축시켜 발기를 방해하는 주범 중의 하나다. 운동을 통해 스트레스가 해소되면 성욕도 살아나고 발기도 잘된다.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데 운동보다 더 좋은 방법은 없다. 운동을 하면 분비가 활성화되는 엔도르핀은 스트레스를 해소시키고 기분도 좋게 해 리비도를 향상시킨다.

4. 심폐 기능 향상

섹스도 일종의 운동이다. 따라서 섹스를 위해서도 어느 정도의 체력이 필요하다. 섹스 도중에는 혈압이 올라가고 맥박이 빨라지는데 심폐 기능이 좋지 않은 사람은 성기능이 떨어지는 것은 물론 섹스 중에 심장마비를 일으킬 수도 있다. 운동은 심폐 기능을 향상시켜 성기능을 향상시킨다.

5. 근력이 좋아진다

섹스를 위해서는 허리와 하체 그리고 상체 근육의 힘이 골고루 필요하다. 근력이 좋은 사람은 성기능이 더 좋을 가능성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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