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있는 친구가 준비한 과메기등 푸짐하다...

숙소에서 껍질을 벗기고 가위로 자르고....암튼 실컨 먹었다...................

 생일을 맞이한 친구 생일도 축하해 주고....

 

 과메기도 먹었으니 배가 넘 불러.......바람쒸러 나갔다..............

 

 

 

 

 아침 일찍 비학산을 찾았으나 등산객이 두 사람 뿐이라서

서운한 맘이 있었지만 법광사 옆으로 산행을 시작했지만 산행이 서툴렀다...........

 무제등에서 잠시 쉬면서

서울에서 온 친구는 산이 아주 좋다며 즐거워 했다.

잠시 내가 비학산은 이명박,이상득씨등이 이 산의 氣를 받아 수 백억 부자가 되었으니

산행하며 머리속으로 일 많이 해서 돈 많이 벌게 해 달라고 하면

꼭 이루어 진다고 했더니 모두들 즐거워 했다.

 무제등까지는 너무 포근한 봄 날씨 였다.

아침은 서울에서 친구가 가지고 온 배추적(찌짐)을 먹고 어제 먹다 남은 케익먹고

열심히 산행을 했다.아직 배고픈줄 몰랐다.

 

 

 

 비학산 을 배경으로 氣을 담은 사진 한장씩 찍었다.

 환갑때는 모두들 백억대 부자가 되어 '김기사 운전해'사모님 버전....

하며 참석해서 재미있게 보낼거라며 웃고 깔깔 거렸다...................ㅎㅎ

 

 

멀리 포항쪽으로 바라본 평야

너른 평야가 부자들이 많이 사는 곳 같았다.

 

 산행을 더 많이 할려고

정상을 비켜 올라갔다.

뒤 따라오는 서울팀들은 힘들어하며 선두와 거리가 멀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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