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박소 계곡 입구에 서 있는 가지산 이정표
비가 많이 내려서 어딜가나 물이 지천으로 널렸다.
그러나 그 만큼 피서객들도 많고 텐트도 많았다
계곡이 몸살 날정도 였다.
호박소 계곡 너덜길중 신작로처럼 잘 다듬어진 산행길
1092봉이 멋진 자태를 자랑한다
너덜지대 지나서 안부에 서 있는 이정표
가지산까지 약 350m라고 했지만
조금 더 갔지만 아직 500m라도 쓰여 있어서 헤깔렸다.
산행객도 없고 배도 고프고.
막판 스퍼트를 올렸다.
가지산에서백운산으로 바라본 전경
가지산 정상에서 첨 등산객을 만났다
헬기장을 거쳐 백운산을 향해 가면서
배는 고파오고 가진것은 물 밖에....................
전망대 바위에서 셀프
배고파서 다리가 후들거린다.............
조심해야지............
구룡소 폭포
수량이 적어서 폭포답지는 않았다.
삼양교-휴게소-이정표-호박소 계곡(용수골)-너덜지대-안부-가지산(3km)-H(헬기장)
1092-전망바위(1080)-이정표(백운산)-이정표(790)-이정표(백운산 0,8KM,제일농장 1,7km)-움막-구룡소폭폭-화장실
약 8km 소요시간3시간30분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