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의 한국 국적 포기에 대해 ‘한국에서 성적도 하위권이고 취직도 안 돼 미국으로 보냈다’고
한 유영익 국사편찬위원장의 해명이 거짓말로 드러났다.
유 위원장의 아들은 미국 명문대학을 다니며 미국 국적을 최종 선택한 뒤
국내에서 방송사 등에 근무한 경력까지 있어 병역 기피를 위해 한국 국적을 포기한 의혹이 더욱 짙어지고 있다.
안민석 민주당 의원은 18일 <한겨레> 기자와 만나 “유 위원장의 아들은 미국 명문 대학·대학원을 졸업하고,
한국 명문 대학원에서 경영학석사(MBA)를 딴 수재다.
또 서울에서 방송사와 주한 미국대사관에서 5년 가까이 일했다.
유 위원장이 국민을 상대로 거짓말을 한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한국 적응이 안 돼서 국적을 포기했다는 아들이
2006년부터 한국콘텐츠진흥원 미국 로스앤젤레스 지사에서 한국 국민의 세금으로 월급을 받고,
한국인들과 일하고 있는데, 왜 미국 국적이 필요했을까?”
이상이 한겨레신문기사입니다.
정치인들은 입만 열면 거짓말에 위장전입에 부동산투기에 하지말라는것은 다해야
정치인길을 걸을 수 있는가보다.....
한국에 적응하지 못할넘을 한국에서 키우긴 왜 키웠는지
차라리 아프리카에 가서 원시생활을 하게 만들던지.....쯧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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