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째 8살 여자애가 새엄마 한테 맞아죽었다는 소식이 뉴스를 탄다.
재혼한 아버지는 서울에서 직장에 다니고 8살 딸 아이는 새엄마랑 울주군에서 살았단다.
남편이 오면 잘 해주는척 하다가 남편이 직장으로 떠나면 8살짜리를 발로차고
손으로 때리고 해서 갈비뼈 24개중16개가 부러져서 폐를 찔러 죽었단다.
죽고나니 그걸 감추려고 뜨거운 욕조에 넣었다니 사람이 얼마나 잔인해야 하는가?
일제시대때 731부대가 생체실험부터 사람으로 임상실험을 한다고 잔인하다고 했는데
요즘 그보다 더한 일이 매일 일어나는 것 같다
19살 남자가 17살 가출소녀를 모텔에서 죽이고 죽은시체를 사간하고...
끔찍한 일이 매일 벌어지니.........세상을 어쩌란 말이냐....
인성교육이 먼저인데..다들 점수로 사람값어치를 매기니....
나물먹고 물마시고 하늘 보고 팔베개하던 시절이 그립다...
양산에서 하루종일 힘들게 일하고 와인 두잔에 횡설 수설하는 진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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