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 늘 수리를 하고 기부도 하고 기부도 연결해주고 했던곳이다

주간보호소 실내를 친환경페인트로 칠하고 싶다길래

견적을 넣었는데.....

담당자가 자꾸 딴소릴 한다.

페인트는 모든게 하도 중도 상도가 있는지 아는지 하도는 뭐고?

이름은 뭔지..자꾸 묻는다..

친환경은 하도 상도 개념이 없다고 해도 자기가 담당한 곳은 하도 없는곳이 내가 첨이란다.

 

아이사랑 같은 친환경페인트는 최고 등급으로 신나등 오일이 섞이지 않은

말 그대로 친환경페인트인데...

뭘 하도를 찾는지..........

프라이머를 바르고 친환경페인트를 칠하면 친환경이 더 이상하지 않을까?

 

원래  견적넣으면 100만이면 9~10%는 기업이윤으로 넣는다

복지관련 사업이라 식대만 넣었는데 식대추가하는 견적은 첨 본다며

짜증인지 꼬투린지...............

그래서 밥 안먹고 일하는 사람있냐면서 따지니

기업이윤으로 넣어서 그 안에 포함해야지 식대를 따로 넣었단다.

 

내가 장사꾼인줄 아는가 보다

내가 김해시 여러 복지관에 기부한 금액이 얼마고 무료 수리해준게 얼만데?

자존심상해서 견적파기했더니 담당자...그 위에 분들 줄줄이 전화오는걸 차단했다.

잘 해줄려고 하는 내 마음을 몰라주니................................................

'진수의 세상사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black consumer  (0) 2021.06.23
확장방이 추워요  (0) 2021.05.03
전문가2?  (0) 2021.04.27
전문가 비전문가?  (0) 2021.04.27
울 장모님  (0) 2021.04.07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