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장 스톱바를 교체하려고 공구를 찾아보니 오래동안 안쓰던거라 새로 구입하고
사무실 정리를 시작했다.
안쓰는 공구 공구통등등 버리자니 아까워 당근 마켓에 올렸더니 금세 저 주세요하고 톡이 오는데....
먼저 예약한 분이 있다고 했는데 찾아와서 저거라며 먼저 예약한 사람것을 가지고 가버렸다.
그리면서 또 내 놓은게 뭐냐며 두리번거리며 이것도 나눔이에요?하며 설치길래
공구를 공짜로 얻을려고 하지말고 구입해서 돈 버세요...
저두 다 돈 주고 샀는데 어디 쳐박혔는지 몰라서 새로 구입하다보니 두개 세개 된거라며 보냈다.
한사람이 예약한 한개만 가져가면 되지 남의 것 까지 두개 세개를 욕심부리는지 이해를 못하겠다.
나두 다 돈주고 구입한 것을 정리가 안되어 구석에 처박혀 있었을 뿐일걸...............
옛말에 욕심 부리면 진짜 복을 놓칠수 있다고 했는데.........
나눔하다가 스트레스 받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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