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불 공룡바위 지나서 잠시 쉬는데............바위에 이끼가 아름답다.
점심때가 지났건만 먹을건 아무것도 없이 지친 몸을 기댈곳없이.............
영축산에서 바로 하산하면 지산리인것을 잘못내려와 종가는 다리에 무리가 가서
절룩 거리며 하산했다.............나 역시 주차된 차를 찾지 못해 택시타고 왔다 갔다 했었지.............ㅋㅋ
종우는 바람에 날리는 모자를 바로 쓰려고 했었나?
서울에서 내려온 아줌마.............영남 알프스 찾다가 배고파 죽을고비 넘겼지 싶다..............
신불에서 영축산 가는길................억새밭에서.................
신불,영축산 중간쯤 방부목으로 테라스를 만들어 놓았다..................
신불산 정상 포장마차에서 시원한 동동주 맛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