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매일 촛불 시위로 시끄럽고 어지럽다.

세상은 빠르게 변하는데 경찰은 오히려 거꾸로 돌아가는것 처럼 느껴진다.

윗 사람한테 잘 보여야 하는걸까?

아님 윗 사람 지시 였을까?

 

용수철은 그냥 두면 어느정도 튀어 오르다 말지만

꾹~눌러버리면 더 많이 튀어오른다.

촛불 시위대를 살살 달래야지

어쩌자고 연행하는지....................

 

지금이 내가 군대 생활하던 80년대도 아니고..............

그땐 대학생이 주축이었고 시민들은 간혹 참여했었다.

그러나 지금 촛불시위대는 코 흘리게 부터 아줌마 휠체어 탄 장애우들까지

세상을 걱정하는 수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었다.

그런데도 정부는 뒤 배후가 있다고 난리다.

배후는 누구인가?

30개월 넘은 '미국소'가 배후인데

그 넘을 대한민국으로 불러들일려고 하고 있다.......................

 

30개월 넘은 '미국소'를 불러들여 유치장에 가둘것인가?

아님 잡아서 대한민국 식탁에 �여 놓을 것인가?

 

진중권 교수 말 마따나 캠프데이비드에서 커트 한번 얻어 탄 죄로

너무 많은걸 줘 버린건 아닌지 모르겠다.

잘 사는 나라 비위 맞추려고 제 나라 국민들한테 등 돌리는 일이 발생해도

누가 하나 책임지는 사람이 없다.

 

원조 보수를 지칭하는 '김용갑'국회의원이 떠나며 하는말

이명박 대통령은 나라를 회사로 착각하는것 같다며

나라 대통령은 기업의 ceo가 아니라는걸 인식하길 바란다고 했다.......................

 

앞으로 10년 100년후 대한민국은 어찌 변할까?두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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