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입 내려올려고 했던길을 우린 거꾸로 거슬러 올라갔다.

 아무도 없는길을 우린 터벅 터벅 걸어올라갔다.

벌초하러 오는 사람 한 사람 있었지만

산행하는 사람은 없었다...........

 

 

 저 멀리 억새 평원이 보인다.......

 그렇지만 길을 잘못들어서

고생을 했다.

이렇게 좋은 산에 이정표 하나 없었다.

 무장산 억새 평원가기전 한컷.............

 

 

 

 

 

 

 

 

 

 

 안테나 비슷한 저곳이 무장산 정상이다.

지난주 아미산도 그랬고 이곳도 산 정상을 알리는 표시석 하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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