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청문회 때문에 대한민국이 시끄럽다.

김태호 총리후보,조현오경찰청장후보,진수회보건복지장관후보,이주호교육부장관후보,신재민문화체육부장관후보,이재훈씨등

하나같이 범법자만 모아놓은것 같다.

친 서민정책을 편다면서 어쩜 이렇게도 불법을 저지르는 사람들만 모아놓았을까?

 

서울 노른자 강남에 살면서 쪽방촌에 노후에 살려고 슬레이트집을 구입해 놓고

아이들 교육문제때문이라며 위장전입을 밥 먹듯이하고

관용차를 택시타듯이  타고 댕기고.

마누라 굶어죽을까 친구회사에 위장취업시키고

선거 나선다고 은행에 10억을 덥석 빌리고......

아는 사람한테 3억 빌리고

건설업자한테 7천만원 빌리고.................

선거에 떨어졌으면 어쩔뻔했는가?

은행도 부실채권이고 친구도 파산하지 않았을까?

 

까도 까도 썩은 양파같다는 국회의원들이 오늘은 어찌 그리 듬직해 보이는지..................

청문회때마다 나오는 위장전입

그게 얼마나 큰 죄인줄 모르면 지금 장관이나 총리 후보자가 닭대가리  일꺼다.

장상씨가 위장전입때문에 총리에서 낙마했는데

또 다시 위장전입자가 총리가 되고 장관이 된다면 서민들은 돈 없고 빽 없는 놈들만 피 본다고 할것이다.

그리고 고위공직자가 됐으면 '수신제가 치국평천하'라고 마누라 단속,자식단속,그리고

사소한 법이라도 지킬려고 노력해야 하지 않을까?

 

오늘 문득 나온 청문회도 아닌데

몇년전부터 꾸준히 자식이나 가정을 단속해야 하지 않을까?

대한민국은 어찌된게 전직 대통령도 자식들 때문에 시끄럽더니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는가 보다...

 

자식을 외국국적을 가지게 했으면서도 대한민국 의료보헙을 이용하는 사람이 과연 보건복지 장관이 될수 있을런지?

그러면서 서민들에게 아무리 불법의료행위를 하면 안된다고 소리쳐봐야 무슨소용있을까?

그러면서 자식들 교육때문에 어쩔수 없었다는 맹자 어머님을 들먹이는것은

지하에 있는 맹모어머님 엿 먹이는게 아닐까?

그 분은 자식 교육때문에 위장전입이 아닌 실제로 이사를 했었으니

배울걸 배워야지....................

한심한 사람들 같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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