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신청이 와서 현장방문했을땐 재법 쌀쌀한 날씨였다

그렇지만 옥상에서 하는 공연은 색다를것 같아서 선뜻 수락하고 왔지만

막상 행사 진행을 했더니 소리가 허공으로 흩어진다...

마이크 소리도 작게 들리고

부채춤을 출때는 바람에 부채가 흔들린다.

오늘 공연하는 아지매들 고생 많았겠다.

바람에 부채가 돌아가지 않는걸 느낀다...ㅎㅎ

어르신들이 공연을 자주 즐기시는지 흥이 많아서 빠른곡을 두곡을 준비했다.

어르신들이 따라하시는걸 보니 기분도 좋아지고....

우리 공연 앞서 난타하시는 분들 세분이 오셨는데

음악을 무슨파일로 저장했는지 읽지 못해서 두곡만 연주했다...

 

민요춤 추는 순옥씨...

 

자빈이는 어르신들과 신났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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