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암동 청소년돕기 일일주점에 무료후원을 해 주었더니 청소년선도위원장님께서 작년에 돈주고 부른 음향보다 더 좋았다고 소개해서
부원동 청소년돕기 일일주점에 무료지원을 나갔는데 꼭 진상들이 있다.
계획은 저녁7시부터 9시까지 행사지원을 해 주기로 했었다.
그런데 행사나가보면 꼭 초반에는 노래하라고 해도 안할려고 빼고 마칠때쯤 되면 술이 취해서 그만하자고 해도 행패를 부린다.
그날도 초저녁에는 노래 하라고 해도 아무도 나서지 않아서 목이쉬도록 분위기 띄워놓으니
저녁9시쯤 수고 하셨다고 하면서 음향을 걷을려고 하자 **회장이라고 하면서 '야~왜 니 맘대로 걷는데?'라며
시비를 건다.
그래서 원래 9시 까지가 약속한 시간이라하니 '내가 이동네 **회장이니 밤세도록 하잖다...
이런 미친*을 밨나?
그래서 안된다고 하자?'니 맘대로 안되냐?길래..그렇다고 했더니...
뭐 이런게 있냐며 진상을 부린다.
그때 나를 초대한 부원동 청소년선도위원장님이 '이분께 이러면 안된니다.이분은 오늘 무료로 좋은일 하러 오셨습니다.'
라고 진화를 했다....
내가 이런 더러운 꼴 보기 싫어서 돈 받고 가는 행사는 안한다.
인테리어도 밥 먹고 살만한데..무슨 돈을 벌겠다고 이런진상을 상대해야 하나?
하물며 동네 완장찬 것들도 이럴진데 라면상무,도어맨 후려치는빵공장회장,청와대 대변인이라고
30살 어린대학생한테 들이대는 넘.....등 갑을 관계는 이나라 망칠징조다...
무슨행사를 하면서 음향을 돈 주고 부르면 개 부리듯 해야 하는 법이라도 있는지 묻고싶다.
그리고 백화점점원은 속옷입고 빨아서 가지고 온 미친아줌마도 친절해야하는게 문제이지싶다.
그런꼴 보기싫어서 나는 봉사활동만 열심히 할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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