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사람.....

 

 

오늘은

내 안의 당신을 불러

나를 바라보듯

당신을 바라보고

 

당신을 바라보듯

나를 바라보고

마주보며 웃는다

 

당신은 나를 사랑하는 사람

나는 당신을  사랑하는 사람...

 

'고마워요 내사랑...중엣...;















 

 

 

 

 

 

 

 

 

 

 

 

 

 

 

 

 

 

 

 

 

 

 

 

 

 

 

 

 

 

 

 

 

 

 

 

 

 

 

 

 

 

 

 

 

 

 

 

 

 

 

 

 

 

 

 

 

 

종일 같이 있어도

짧은 시간이 원망스러워

또 같이 할 시간을 찾아 나섭니다....

 

헤어지는 것이 싫다고

정신나간 사람처럼

밤이 멈추어 달라고 기도를 합니다.

 

같이 있는 곳이 좁아도

어둡고 모자라도

맘 편하게 손잡을 수 있다면

행복에 겨워 미소짓습니다.

 

맑은 날이면 환희웃고

바라볼 수 있어서

비오는 날이면 함께 우산을 쓸 수 있어서

바람부는 날이면

함께 붙잡을 수 있어서

눈 오는 날이면 서로 부둥켜 안을 수 있어서

하나 보다 둘이 좋습니다...

언제나 그대곁에 있겠습니다....

 

................언제나 그대곁에 있겠습니다...마종필~~

 

 

 

 

 

 

 

 

 

 

 

 

 

 

 

 

 

 

 

 

 

컨테이너에 살고계시는 어르신....

 ㄱ

 

 

따뜻하고 원적외선이 팡~팡~나는 판넬작업...

이 어르신은  보일러 고장으로 판넬작업을 해 드렸는데..

나이들면 할마이(할머니)가 필요하다고 하신다...ㅎㅎ

 

 

혼자 사시는 할머니...

처마에 빗물이 신발을 적셔서 처마를 해 줬더니...

길게 집 전체를 다 해 달라고 하신다...ㅎㅎ

 

신발 벗는곳에 비가 떨어져서 처마도 이쁘게 해 드렸다...

 

 

 

 

말끔히 정리된 할머니집...

 

 

아들과 함께한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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