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kbs 정연주 사장 해고 시킬려고 감사원,이사회까지 동원하여

난리 법석을 피웠다.

한 발짝만 뒤로 물러나 사태를 바라본다면 개도 웃을 일이다.

한 나라당이 노무현대통령때 kbs사장 해임권을 쏙~빼 놓구선

지금은 정 사장 해임권을 대통령에  있다고 우기는 코메디 보다 더한 저질 개그를 하고 있다.

 

전두환 대통령 있을때 땡 전 뉴스라고 그렇게 떠들던 사람들이

지금은 방송을 장악하려고 별의 별 짓을 다 하고 있다.

그 자리가 뭐 그리 대단하길래

자기 사람 심으려고 문화관광부 장관을 비롯하여

권력도 없은 방송위원장까지 설레발을 떨고

 

차라리 kbs를 민영화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공영방송이라고 해 놓구선

지 맘대로 짜르고 찌르고 심을거면

청와대 방송을 새로 만들던지..............................

 

지금도 국정 소개하려면 방송이 없어서 못하는것은 아니지 싶다.

그러나 방송이 권력앞에서 아부하면 또 다시 국민이 외면 할것이다.

ytn방송도 나는 이제 시청하지 않는다................................

 

세상이 답답하고 더워서 아침부터 열받는 한 사람이.............주절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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