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女 간첩 원정화(34세)에게 홀린 대한민국 정훈장교들이 미쳤다.

그 중 27세 황모대위는 원정화가 간첩인걸 알면서 사랑해서

신고하지 못했다고 한다.

 

이러고도 대한민국이 정신 똑 바로 박혔다고 할 수 있는가?

아무리 사랑했더라도 사랑하지 않아야 할 사람이 있기 마련인데

사랑으로 포장되어 대한민국을 팔아 넘기는 국방부 장교가

대한민국에 있다는게 서글픈 현실이 되 버렸다.

 

불륜을 사랑이라 하면서

내연관계를 지속하면서.........

사랑했노라고 말 할 수 있을런지...........

 

성을 무기로 군 고위장교에게 접근하여

군사기밀을 빼 돌려 북한에 넘겼다고 하니

아찔한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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