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신문에 실리는 어른들의 어린이 성폭행을 보노라면
이 세상이 미친것 같다.
엊그제 8살짜리 초등생을 성폭행하여 인공항문까지 만들게 했다고
세상이 이러면 안된다고 난리를 쳐도
오늘 또다시 부산에서 이모(48)씨는
지난해 5월 어머니를 따라 자신이 하는 채소 노점에 온
초등학생 A(12)양이 또래의 아이들과
다른 행동을 보인다는 사실을 알고 눈을 번득였다.
학교를 마친 뒤 혼자 귀가하거나 놀고 있는
A양을 2~3주일간 유심히 지켜본 결과, 다른 아이들보다
지능이 떨어진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범행 대상으로 점찍었다.
결심이 선 이씨는 지난해 6월 하교하던 A양에게 "맛있는 것을 사 주겠다"며
인근 건물 2층 남자 화장실로 유인한 뒤 성폭행했다.
이씨는 또 올해 2월 A양을 자신의 화물차에 태워 학교 인근
골목길로 데려가 성폭행하는 등 모두 3회 범행을 저질렀다.
이러고도 어른인가?
성욕과 식욕은 어쩔수 없다고 하지만
그 대상이 왜 하필 초등생인가?
어른이라고하면 생각하는것도 어른스러워야 하는데
초등학생보다 못한 미친넘이 되어가고 있는것같다.
우리가 학교다닐때는 각 지역별로 사창가가 있었다.
대구에서 학교를 다녔기에 자갈마당이라는 곳이있었다.
학교갈때 빠른길이라고 자갈마당을 질러 간 적이 있지만
저녁이면 학생들은 출입금지구역이었다.
빨간 등불을 켜고 아가씨들이 몸매를 맘껏드러내 놓고
호객행위를 했던 기억이 새롭다.
'오빠~놀다가.......어딜가나 다 똑 같아~'뭐 이런소리....
공창이 없어지고부터 성폭행 소식이 더 많이 들리는것 같은데
웃 사람들은 아는지 모르는지..............
돈 있는넘들이야 집에서건 술집에서건 아무때나 이쁜 영개를 불러서
질펀하게 놀겠지만 채소장사,김길태.김수철등은 돈이 없으니
초등생들을 성폭행 대상자로 점찍었는지 모른다......
이넘들을 잡아서 세금으로 교도소 보내지 말고
자지를 잘근 잘근 짤라 내보내는게 나라살림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이거 누구 논문하나 써 보지 그랬어?
말로만 성매매 단속한다고 지랄떨지만 나는 하루저녁만 나가면
성매매하는 사람들 수백명도 잡아오겠다.
뻔~한것을 못 잡는다고 하는것 보면 세상이 어찌돌아가는지 모르겠다.
그져 둥글다고 둥글 둥글 사는게 맞는지
이 넘의 세상 어른이 부끄럽네.............
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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