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법연수원생들이 로스쿨재학생을 검사로 미리 선발하겠다는

법무부방침에 반발해 2일 열리는 연수원 입소식을 집단으로 거부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사법연수원생 20여명은 지난달 말 동료 연수원생 800여 명에게

입소식 불참을 촉구하는 문자메시지와 이메일을 돌린 것으로 1일 확인됐다.

사법연수원생들은 지난달 21일부터 법무부에

집단적으로 항의 전화도 걸어 업무가 마비될 정도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법연수원생의 집단 입소식 거부는 전례가 없는 일이다.

법조인이 될 사법연수원생들이 집단행동을 하는 것은 문제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결론은 밥그릇 싸움이라는것인데...........

 

언제부터 대한민국이 이렇게 집단패거리들 싸움에 휘말렸는지 한심스럽다.

법을 만드는 구케의원들도 뻑~하면 농성..하고 연단장악하고

그러면서도 국민들이 데모하면 막가파식으로 잡아넣고

나는 바담풍이라고 해도 너는 바람풍이고

나는 법을 안지켜도 국민들은 열심히 지키라고 하니.........정말 한심스럽다.....

 

 

장관될넘은 일찍부터 위장전입같은것 안하고 살았으면 좋겠지만

불법은 다 저지르고 국민들 한테 고개까닥하면서 모르고  그랬다고 하니...

얼마나 한심스런 인간들인가?

같이 살고있는 마누라한테 떠넘기는게 보통이고 의료보험료 내는걸 몰랐다고 하고

증여세 내는것도 세무사가 알아서 한다고해서 몰랐다고 하고

그런걸 국민들은 속아주는걸까?

더러워서 모른체하는것인데.............

 

에구 오늘도 속 쓰려서 일찍 집에 갈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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