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처 빌라에 사는 아주머니까 베란다에 장판을 시공해 달란다.
가보니 예전에 시공해 주시는 분이 아주 많이 잘 못했던것 같다.
한폭 길게 시공하면 될것은 3조각으로 땜방으로 해 놓았다.
이번에는 한폭으로 길게 시공하면서 옆에도 조금 올려서 깔끔하게 시공했다.
그러자 아주머니가 6만원이라고 했는데 만원 더 준다면서 7만원을 주시넹...
나두 가만있을 수 없어 샤시에서 누수가 발생하는것 처럼 빗물 흐른 흔적이있어
창호전용 실리콘으로 깔끔하게 시공해 주고 나왔네..
창문실리콘 시공이 10만원은 할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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